골다공증이 있으면 골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젊을 때부터 골밀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튼튼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식습관을 신경 써서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정의
뼈의 양이 줄고,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의미이며,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기 시작합니다.
증상
특별한 증상흔 없으나 초기에는 척추가 변형되거나 신장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주로 손목뼈, 고관절에 골절이 발생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
비타민 D 결핍, 칼슘의 부족, 조기 폐경, 특정 약물 장기 복용 시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응고제,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이뇨제 등의 치료제는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또, 너무 마른 체형과 고령의 나이, 흡연과 과음, 운동 부족 등에 의해서도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
약물치료제로는 비트포스포네이트, 칼시토닌, 에스트로겐 등이 있습니다.
1. 비스포스포네이트(알렌드론산, 리제드로네이트, 이반드로네이트, 졸 레드론산)
골 손실을 줄여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절 위험을 낮춰 줍니다.
2. 칼시토닌
골다공증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데 골절 위험을 낮춰주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3. 에스트로겐
폐경 후 급속히 감소하는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골밀도가 약해집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호르몬 요법은 부작용 위험이 커 주로 사용하는 치료방법은 아닙니다.
장기간 복용 시 유방암, 정맥혈전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
골량 형성을 증가시키거나 소실을 줄여서 현상 유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1. 칼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음식을 짜게 먹지 않습니다.
나트륨은 소변 배출 시 칼슘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저염 식사를 권장합니다.
2. 과다한 음주와 흡연은 뼈의 형성을 줄이며 칼슘 흡수도 떨어뜨립니다.
3. 비타민 D는 칼슘과 함께 섭취 시 흡수량을 높여주며 신장에서 칼슘 배출을 감소시켜 줍니다.
나이가 들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 비타민 D가 감소합니다.
이는 야외활동이 부족한 경우와 비타민 D 섭취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는 하루 800IU 이상, 칼슘은 1000mg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요구르트, 시금치, 두부, 멸치 등의 음식에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4.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마르면 뼈 질량도 적어지기 때문에 골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비만도 좋지 않으니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5. 체중이 실린 운동을 하는 게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걷기나 달리기 같은 운동을 30분씩 해주도록 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증상 및 실시간 확진 후기 (1) | 2022.11.11 |
---|---|
방광염 증상 원인 치료 (1) | 2022.10.19 |
천식 증상 원인 치료법 (2) | 2022.10.14 |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수두 대상포진 (1) | 2022.10.13 |
소화제 부채표 까스활명수 종류 성분 효과 (0) | 20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