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젊음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7월에서 9월까지가 제철인 과일로 100g당 56칼로리 정도 됩니다.
블루베리에 부족한 칼슘을 치즈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E, 망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블루베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1. 눈 건강에 좋습니다.
인간의 망막에 존재하는 로돕신이 빛의 자극을 뇌로 전달해 물체가 보이는 것을 돕게 합니다.
이 로돕신이 분해되면 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게 합니다.
하루에 40g 정도, 3개월 이상 먹을 경우 시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방광 건강에 이롭습니다.
소변 배출하는 요로 계통의 감염을 막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박테리아가 살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활성산소에 노출되면 산화가 일어나는데 이것이 노화를 촉진시키고 병의 원인이 됩니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노화방지, 중금속 배출 등에 도움이 됩니다.
4. 발암물질을 해독합니다.
이 역시 안토시아닌 기능 때문입니다.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따라서 변비에 좋고 장 건강에 이롭습니다.
5. 치매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두뇌 활성화에도 좋습니다.
안토시아닌이 뇌로 이동해 신경세포 결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부작용
1. 과다 섭취 시 혈당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정상보다 낮아지는 경우 문제가 되기 때문에 혈당에 관련해서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2. 소화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성질이 차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 불량, 복통, 설사가 나타납니다.
3. 당 성분으로 인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적정량 섭취를 권합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알 정도입니다.
마무리
블루베리는 진한 청색을 띠며 겉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게 좋습니다.
냉동상태로 장기보관도 가능한데 얼리면 안토시아닌 농도가 짙어져 효능이 더 높아집니다.
몸이 찬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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